은사는 나누고 섬길 때 회복된다!
고린도전서 11:17-22/ 12:11-20
고린도전서 11:17-22
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18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19 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고린도전서 12:11-20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말씀요약
제목: 은사는 나누고 섬길 때 회복된다!
고린도전서 11:17-22, 12:11-20
우리 시대는 많은 사람들이 지치고 상처받으며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회복의 원리를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은혜와 은사를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움켜쥐고 살아갈 때 우리의 영혼은 메말라가기 쉽지만, 사랑으로 나누고 섬길 때 새로운 생명력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1. 은사는 나눌 때 살아납니다 (고전 12:18-20)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가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몸의 각 지체가 서로를 위해 존재하듯이 성도의 은사도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주어졌습니다. 은사는 사용하지 않으면 썩고, 쪼그라들고, 점점 줄어듭니다. 그러나 은사를 사용할수록 더욱 풍성해지고, 나눌수록 더 깊은 기쁨이 찾아옵니다. 연약한 지체를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때 교회는 건강하게 세워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시간, 물질과 경험은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한 도구입니다. 섬김은 부담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는 통로입니다.
2. 한 몸 의식과 사랑이 교회를 세웁니다 (고전 12:12-13, 26)
성령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보게 하십니다. 몸의 한 부분이 아프면 온 몸이 함께 아파하고, 한 지체가 기쁨을 얻으면 모두가 함께 기뻐합니다(고전 12:26). 이것이 교회의 모습입니다. 성도는 혼자 신앙생활을 하는 존재가 아니라 한 몸으로 부름받은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그래서 은사는 반드시 사랑 안에서 사용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한 후 사랑장을 기록합니다(고전 12:31). 사랑이 없는 은사는 사람을 세우기보다 상처를 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더해질 때 은사는 생명을 살리고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능력이 됩니다. 사랑의 특징은 다른 사람의 아픔을 함께 느끼게 하고, 기꺼이 기다리며 섬기게 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사랑이 우리 안에 가득할 때 교회는 더욱 아름답게 세워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서로를 배려하고 기다리며 한 몸 됨을 경험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시며 영원한 생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채워질 때 비로소 사랑할 수 있고, 섬길 수 있으며, 나눌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사랑으로 흘려보내십시오. 한 몸 된 교회를 세우며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십시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아름다운 교회를 더욱 건강하고 풍성하게 세워 가실 것입니다.

